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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무수한 운석. 세계 멸망...?

-하루카와가 초고교급 암살자란걸 폭로한 오마. "'입장상' 하루카와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모노쿠마즈가 모노쿠마한테 대들기시작

-곤타에게 보이는 아주작은 벌레 => 이거 너무 계속 나와서 그냥은 아닐 것 같은데 음...

-갑자기 건물솟아나기..? => 2챕의 갑자기 한번에 말라버리는 담쟁이덩쿨처럼 매우 비상식적인 요소

-모노쿠마즈 '너희들에 대해 뭐든지 다 알고있어' 모두에게 맞춤형 연구교실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컴퓨터 ? =>  4챕으로 이어짐

-모노담 '살인게임은 모두를 사이좋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이벤트' 

-키보의 '내면의 소리가 들린다' => 이거 걍 하는 말이 아니라 프로그램된 뭔가가 있는 것 같음

-부활은 진짜라고 말하는 모노쿠마 => 여기가 슈단간같은 가상세계라서. 같은디요 어차피 여기있는 전원이 죽었다 살아난거라면 또 죽은 애들도 살릴 수 있겠지 뭐

-학급재판 중 모노쿠마즈의 '이걸 보고있는 사람'  => 또 생중계니?




*3챕터

-4층 열렸는데 4층 분위기 대체 뭐냐...1에서 갑자기 피투성이 교실 나온거 생각나는 분위기

-기억라이트 : 2장 첫장면 장례식 장면. 진짜로 16명 모두의 영정이었다. 진심 이미 죽은 애들 프로그램화해서 살려낸 가상세계인가

-'전학생'이 동기...? 죽은 사람을 부활시킬 수 있다고?  

-이번 작은 1챕부터 너무 훈훈한 분위기도 초장부터 심하게 트롤링 하는 놈도 없고 딱히 대립도 없고 아침마다 전원 꼬박꼬박 식당에 잘 모이고 꽤 단합잘되고 평화롭다고 생각했는데 안지... 역시 이래서 종교가ㅋㅋㅋㅋㅋ 근데 딱 사이비가 판치기 딱 좋은 상황이긴 함. 학생회 결성

-만약에 살린다면 란타로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1의 누구누구씨처럼 이런 캐디로 가장 먼저 죽는건 너무 허무하다고요ㅋㅋㅋㅋ 살아돌아와라~~!! 

-모노쿠마 극장에서 아ㅅㅂ"만취한 신인 여직원 돌보는 상사처럼..?" 이루마 대사 같은 건 어휴 시발 픽션이니까 하고 넘기는데 이런건 진짜 좆같고 역겨움

-미술실 문 안열릴 때부터 딱 밀실살인 같더라

-밀실은 뒷문으로 나간게 너무 쉽게 보였고.. 안지 죽고 바로 수사 시작하길래 어라 3챕의 피해자는 2명이라는 전통은 안지켜지나? 싶었는데 ^^...역시나 처음엔 신구지가 강령술 주도하길래 신구지가 죽을 줄 알았음

3챕은 범행 방법 추리를 거의 못했는데(첨엔 마루 밑에서 찌른 줄. 근데 상처가 목 뒤래..) 그래도 2번째 살인 벌어지고 나서는 '역시 제일 수상한 건 신구지. 그다음 오마. 아니면 유메코가 의외로 연기파라면...'이라고 메모해놨었네. 2번째 살인은 미리 공작을 해놓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해보여서 강령술 참가자들이 최우선 용의자들. 전통 따른다면 피해자는 2명이어도 가해자는 1명이니까 학생회 멤버면서 강령술에도 참가했던 유메노가 제일 의심스럽긴 했음

~학급재판~

-검의 박이 벗겨진 거ㅋㅋㅋㅋㅋ 야광도료 발라놓고 밑에서 찌르기ㅋㅋㅋㅋㅋㅋ네타발언 개웃겼음 그래 익숙하더라

-갑자기 챠바시라가 자살이라는 흐름으로 가서 존나 당황했음.....아니 얘들아 누가 자살을 그런 타이밍에 해ㅋㅋㅋㅋㅋ 게다가 누가 자살할 때 낫으로 목 뒤를 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웅크린 자세에서. 이거 진짜 아무도 지적 안해서 너무 이상했음. 하루카와가 자살설 내세워서 하루카와가 범인인가?생각까지 했을 정도

-범인 지적은 나아중에 했지만 사실 강령술 트릭 밝혀졌을 때부터 범인은 너무 신구지 같았음. 사전 준비도 가능하고, 천으로 덮으면서 흉기 설치&회수가 가능하니까

-범인 두명이면 안지 범인만 친다면서 계속 안지 얘긴 안하고 챠바시라 얘기만 졸라 길게 함

-트릭 추리는 어려웠는데 범인 선택 타임에도 누군지 전혀 감이 안 잡혀서 엄청 헤멨던 1챕&긴가민가 했던 2챕에 비해 범인 선택은 직전에 떠먹여주는 수준이라 매우 쉬웠음

-3챕 이해 안가는 부분

1) 왜 안지의 타박상/열상은 후두부가 아닌 전두부인가. 안지도 신구지 마주쳤을 당시에는 대들보 떼어내는게 범행 준비인건 모르니까 정면 가격이 아니라 뒤돌아있을 때, 방심하고 있을 때 가격하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왜 굳이 전두부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안 밝혀짐. 전두부를 때릴거면 마주치자마자 정면에서 가격해야하지 않나. 근데 굳이??

2) 급하게 해서 이마에 붙였던 테이프를 회수 못함 + 칼로 문이 닫힐 때까지 몇 번이고 시도  둘이 앞뒤가 안맞지 않나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단간시리즈 범인들이 증거 남기는거보면 다들 엄청 부주의해보이긴 함. 근데 증거가 있어야 추리를 하니까... 그래도 테이프로 지혈해놓고 그 테이프를 회수 안하는건 진짜 멍청한 짓 아닌가. + 피난 곳에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앞머리까지 테이프로 둘둘하는 것도 쫌ㅋㅋㅋㅋ

3) 그리고 제일 이상한 거. 시소트릭은 50~60kg쯤 될 챠바시라의 몸을 떠오르게 할 정도로 강한 힘으로 밟아서 (거의 점프해야?) 작동시키는건데 그랬으면 무조건 그 부분의 소금이 전부 흐트러졌을 거 아님??? 근데 시체 발견 후 다들 소금을 밟아서 흐트러졌다고 해도 불 켠 직후에 그 부분만 소금이 아예 흐트러진게 눈에 안 띄었을거라고?? 이건 진짜 이상한 것 같음 

-또라이가 나올 타이밍이라고 생각은 했어... 

-처형 때 이번엔 모노담이 모노타로 밀어넣을 줄 알았는데 자살할 줄은?

-처형... 팽형은 뭐 그렇다치는데 마지막에 누나 귀신? 영혼이 소금 뿌리는게 좀ㅋㅋ큐ㅠㅠ 불쌍했다... 가상세계라서 귀신이 있는건가

-됴료리 피토하는 카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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