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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챕터 시작에 나오는 아마미?????????????? 역시 일회용은 아니었군
'며칠전'에 본 아마미의 영상? 
'사실 내가 이 살인게임에 참가하는건' => 자의로 참가했다?
'네 정체를 아는 사람은 분명 너를 노릴것' => 너 정체가 뭔데 초고교급 사냥꾼이니
'너 자신이 바란 살인게임. 그러니 반드시 이겨라'

-이 세계는 오. 키. 것 => 오키가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지 모르겠음 

-기억스위치 : 운석이 떨어지고, '인류는 지옥에 떨어질지니'어쩌고하며 시위하는 사람들. 운석이 떨어져 멸망할 지구를 구하기 위한 대책 '고페르 계획'

-'여기는 사후세계' (어디서 나온 대산지 기억이 안나네) 차원이나 시간을 비트는 성질을 가진 미지의 물질이 지구로 이동해왔다? 오마는 뭔가 알고있음?

-3챕에도 나왔던 키보의 내면의 소리

-바깥 봤는데도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여기서 나가도 지옥? 


+아직 교실 안 나온 애들 : 시로가네/키보/모모타/사이하라/오마 였는데 시로가네&키보 공개
+3장 학급재판에서 위증한거 하루카와는 알고 있는데 안 캐물어보나


*4챕터

-하루카와 공략 완료했는데 단간시리즈 1부터 유구하게 이어지는..여캐가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무도가, 검도가 등) 내면은 평범한 여자애랍니다~~~ 하는거 똑같이 하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으...왜 10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냐

-갑자기 장르 체인지 & 사건 발생~~ 근데 신세계 프로그램 슈단 아니냐

-솔직히 이루마가 죽어서 기쁠 정돈 아니었는데 더이상 이상한 섹드립 안 들어도 되는 건 좋았음

근데 이제 남은 애들 중에서는 수상해보이는 애가 없는데.... 오마는 너무 뻔하고, 그나마 카이토나 시로가네 정도? (아직도 시로가네가 본색을 감추고 있다는 설을 밀고 있었음)

-4챕은 트릭이 어렵진 않았다. 사인은 목졸려서 죽은 것 같고 - 휴지 / 모모타를 로그아웃 시킨 건 옥상에서 이루마랑 오마가 만나기 위해 + 오마 아바타 설정 + 망치 -> 이루마는 원래 옥상에서 망치로 오마를 죽이려고 했었다 / 교회 쪽 벽이랑 멘션 쪽 벽이랑 이어져있는 건 너무 쉬웠고. 

가상세계가 범행현장이라 현실세계와 규칙이 다르게 적용되는 것들이 범행이 이용된다는 건 재밌었는데 너무 쉬운 트릭을 두고 애들이 한참동안 추리하는 게 지루했다.  별거 없는 추리에 애들 전부 멍청하게 설정해놓고 분량 늘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특히 하루카와 키리기리/나나미 포지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멍청했니...?

-본색 드러낸 오마놈... 남이 괴로워하는게 즐거워서 그랬다니 오히려 뻔한 캐릭 느낌인데 

-약간 슈단 5챕 느낌이었다. 모두가 실행범한테 악의는 없었단 걸 알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투표하게 되는? 만약에 곤타가 정말 살해의도가 없었는데 오로지 오마한테 이용당해서 그게 결과적으로 살인이 되었고 모두가 어쩔 수 없이 곤타한테 투표하는 전개였으면 진짜 끝내줬을텐데 (심지어 기억상실로 자기가 진짜 저질렀는지 안저질렀는지조차 기억이 안나! 크으) 얼터에고 어쩌고로 당시 상황설명 다해주고 곤타도 알면서 죽인거라는게 밝혀져서 좀 맥빠졌음

모두가 진범(살해 계획을 세운 진짜 원흉)을 알고 있는데 학급재판 규칙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이용당한 피해자를 범인으로 고른다는 전개가 이쯤되면 나올 법 하다고 생각했는데...좀 아쉽다. 자신에겐 아무런 이득도 없음에도 모두가 자신들이 살기 위해 무고한 피해자를 검정으로 찍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돌아버린 캐릭 괜찮았는데ㅋㅋ 오마가 한 것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곤타를 설득시켜서 한 게 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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